'포토피플' 김재중 "시즌2, 남자들만의 케미..조세호 의지"

김미화 기자  |  2018.06.11 14:44
김재중 /사진=김창현 기자 김재중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김재중이 '포토피플' 시즌2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웹 예능프로그램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재중은 "시즌1에서는 아무래도 세호형보다 더 형도 있었고 여성 멤버도 있어서 긴장감도 더 있었다"라며 "이번에는 남자 멤버들끼리만 함께 하다보니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면 거리낌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자율성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은 "처음 만나자마자 같은 방을 쓰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그런 것이 거리를 좁히는 비결이 됐다"라며 "세호형은 두 번째 같이 하다보니까 너무 많이 의지가 돼 좋았다"라고 전했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세계적인 스트릿 패션 중심지인 도쿄에서 사진으로 하나 된 포토 크루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이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토그래퍼로 성장하는 모습, 유명 남성 패션지 화보 사진 촬영은 물론 포토 크루들의 집 공개와 도쿄에서의 숙소 생활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11일 오후 5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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