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뭉뜬' 융프라우서 모두를 울린 결혼 35주년 이벤트

이정호 기자  |  2018.06.24 21:33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스위스 융프라우를 배경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프랑스 스위스 여행을 마무리하는 김용만 외 3명과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하산한 이들은 저녁으로 퐁듀를 먹게 됐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른 쓴 맛에 모든 사람들은 쉽게 먹질 못했다. 이에 안정환은 집에서 가져온 볶음고추장을 꺼냈고, 패키지 팀은 즐거운 저녁을 마쳤다.

특히 패키지 일행 중 아버지는 아내를 위해 저녁식사 중 결혼 35주년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심이 담긴 편지에 어머니는 편지를 제대로 읽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는 설현을 비롯한 패키지 팀원들의 눈에는 모두 눈물이 고였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벤트를 도와준, 그리고 이 순간에 함께해준 패키지 팀원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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