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18,8% 日예능 1위 고수..시청률 소폭 하락

윤상근 기자  |  2018.07.23 06:52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지상파 예능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5.7% 18.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6.0% 20.8%보다는 1~2% 포인트 가량 하락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탁재훈과 함께 자신의 생일 파티를 쓸쓸하게 보내는 모습 등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0.0%를 기록했고 SBS '집사부일체'는 8.0% 9.6%, '런닝맨'은 6.8% 9.5%, MBC '복면가왕'은 5.1% 8.1%, '두니아'는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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