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기성용, 뉴캐슬 등번호 4번 배정...훈련 합류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7.23 20:20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기성용이 뉴캐슬에서 등번호 4번을 달고 뛴다.

뉴캐슬은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기성용이 아침에 뉴캐슬 동료들과 훈련을 소화했다. 2018/2019시즌에 등번호 4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라며 올시즌 기성용이 뉴캐슬에서 달고 뛸 등번호를 발표했다.

기성용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이후 현지에서 곧장 영국으로 향했고, 새 팀 물색에 총력을 다했다.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현지 언론들은 "기성용이 뉴캐슬로 떠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전했다. 속보 이후 공식 발표로 뉴캐슬 이적을 확정했다.

뉴캐슬 이적 후 한국에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휴식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 훈련을 통해 새로운 동료와 호흡했고, 등번호도 정해졌다. 훈련장에서도 4번이 배정된 옷을 입고 훈련을 소화했다.



사진=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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