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설렘주의보'로 5년 만에 안방복귀..천정명과 호흡

김현록 기자  |  2018.08.07 14:56
윤은혜 / 사진=스타뉴스 윤은혜 / 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설렘주의보'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7일 윤은혜 측에 따르면 윤은혜는 사전제작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캐스팅돼 천정명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에 2013년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결정,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그간 윤은혜는 영화 '허삼관'에 깜짝 출연하는가 하면 영화 '사랑후애'를 촬영하는가 하면 단편영화 감독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서한결 작가의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윤은혜가 여배우 윤우정, 천정명이 피부과 원장 차우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고은도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설렘주의보'는 올해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방송 시기나 방송사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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