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돌싱'('돌아온 싱글'을 줄인 신조어) 3인방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으로 뭉친다.
5일 SBS에 따르면 방송인 서장훈과 가수 이상민, 개그맨 김준호, 배우 이상엽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무확행'에 출연한다.
'무확행'은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등 돌싱남 3인방과 이상엽이 남들 눈에는 무모해 보이지만, 각자 자신의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떠나는 생(生) 처절 리얼 로드쇼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나이 서열' 대신 '돌싱 서열'을 논하고, 냉장고 속 썩어가는 과일에 깊은 외로움을, 혼자 파스 붙일 때 고독함을 느끼는 돌싱남들의 공감 어린 에피소드들과 '환장의 불협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확행'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