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인터밀란] 64분 뛴 손흥민, 평점 6.5점... 라멜라 6.6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9.19 04:06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인터밀란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밀란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1차전에서 후반 8분에 터진 에릭센의 결승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0분 이카르디와 추가시간 베시노에게 골을 내줘 1-2로 졌다.

이날 손흥민은 2선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움직임은 가벼웠다. 그러나 결정적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후반 19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6.6점인 에릭 라멜라보다 낮았다. 선제골 주인공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8.4점으로 가장 높았다. 주포인 해리 케인은 6.1점에 그쳤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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