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닌 시작"..강타X토니안, 17년만 콘서트 소감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10.15 13:21
그룹 H.O.T. 멤버 강타(왼쪽), 토니안 /사진=스타뉴스 그룹 H.O.T. 멤버 강타(왼쪽), 토니안 /사진=스타뉴스


그룹 H.O.T.의 멤버 강타와 토니안이 17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강타는 15일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foreverho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H.O.T. 멤버들이 17년 만에 개최된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단독 콘서트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다.

/사진=강타, 토니안 인스타그램 /사진=강타, 토니안 인스타그램


토니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지만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저도 오빠들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2019년 기다립니다", "또 함께 시작해보아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와 토니안이 속한 H.O.T.는 지난 13일~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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