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가 펼칠 '위장 로맨스'

한해선 기자  |  2018.10.18 17:00
/사진=MBN /사진=MBN


배우 천정명과 윤은혜가 '설렘주의보'로 안방극장에 심장어택을 날린다.

18일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극본 김신혜, 제작 (유)설렘주의보)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심쿵'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다.

올 하반기 달달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인 가운데, 가장 큰 줄기로는 '위장 로맨스'가 전개된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차우현과 운명을 기다리는 사랑꾼 윤유정은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낸다. 두 사람의 비즈니스 위장 로맨스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차우현과 윤유정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지만 열병처럼 사랑을 마주하고 점차 진심을 알게 된다. 이에 따라 감성 멜로도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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