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유지태 부부와 아들 수인 군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효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아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수인이에게도 동생이 생기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효진♥유지태 부부의 첫째 아들 수인군과 찍은 돌 사진이다. 김효진은 이에 대해 "수인이 돌 때 촬영한 사진인데 시간 참 빨라요"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축하해요!", "너무 예쁜 아가일꺼에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9일 유지태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지태, 김효진이 둘째를 갖게 돼 기뻐하고 있다.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유지태와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아들 수인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