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 재회..5년 진실 밝혀질까

한해선 기자  |  2018.11.03 14:46
/사진=JTBC /사진=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과 이솜이 5년 만에 재회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JYP픽쳐스)에서는 준영(서강준 분)과 영재(이솜 분)가 5년 만에 재회한 후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일 방송 말미에서 준영은 5년 만에 영재를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준영은 식사를 하고 나가던 호철(민우혁분)과 영재의 뒷모습을 지켜보고, "반가웠어"라던 영재의 말에 홀로 맥주를 마시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후 준영과 영재는 다시 한 번 마주 앉는다. 영재는 호철과 함께 식사를 하고 떠났지만 다시 준영을 찾아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애써 미소 짓고 있는 준영 앞에서 영재는 "우리 둘 다 참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며 서른두 살이 된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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