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태곤, 5년 열애 끝에 은행 15일 백년가약

김우종 기자  |  2018.12.12 14:25
KT 오태곤-박재헌 웨딩 화보 /사진=KT 위즈 제공 KT 오태곤-박재헌 웨딩 화보 /사진=KT 위즈 제공
KT 오태곤-박재헌 웨딩 화보 /사진=KT 위즈 제공 KT 오태곤-박재헌 웨딩 화보 /사진=KT 위즈 제공
KT 내야수 오태곤(27)이 결혼한다.


KT 위즈 오태곤은 오는 15일 낮 12시 30분 신부 박재헌(27) 양과 부산 서면에 위치한 헤리움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박재헌 양은 은행에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오태곤은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믿고 함께 해준 신부에게 고맙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야구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식을 마치고 8일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수원 KT 위즈파크 인근에 신혼 집을 마련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