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외야수 허정협, 4년 열애 끝에 15일 웨딩마치

김우종 기자  |  2018.12.12 15:36
허정협-김지윤 커플 화보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허정협-김지윤 커플 화보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 외야수 허정협(28)이 결혼한다.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허정협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에서 신부 김지윤(28)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허정협, 김지윤 커플은 4년 여 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둘은 발리로 5박 7일 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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