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X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 7·8편 재회

강민경 기자  |  2019.01.15 14:44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왼쪽),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왼쪽),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 재회한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후속 두 편을 연속 촬영한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가 재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후속 두 편은 오는 2021년과 2022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는 톰 크루즈가 촬영 중인 영화 '탑건 매버릭'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 촬영에 임할 동안 대본을 작성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2019년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날 자신의 SNS에 "Missions: Accepted"라는 글을 게재했다. 톰 크루즈 역시 자신의 SNS에 "Summer 2021 and Summer 2022"라는 글을 올려 '미션 임파서블'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