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SBS '빅이슈' 캐스팅..팜므파탈 매력 예고

윤성열 기자  |  2019.01.30 09:00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규선이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캐스팅됐다.

30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규선은 '빅이슈'에서 화려한 외모와 강한 욕망을 지닌 이명자 역으로 등장, 강렬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드라마다. 한예슬, 주진모, 신소율 등이 출연한다.

김규선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선데이통신'의 취재 2팀장 이명자 역을 맡았다. 이명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늘 셀럽을 꿈꾸는 인물이자 자신의 목표를 향한 강한 욕망의 소유자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담대한 행동력으로 취재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능력자이자, 사람을 불러 모으는 능력 또한 탁월한 커리어우먼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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