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KBS연예대상 욕심..'쟈나 프로젝트' 가동

김미화 기자  |  2019.02.17 14:08
/사진제공=KBS \'1박2일\' /사진제공=KBS '1박2일'


'1박 2일' 김준호가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충북 옥천과 보은에서 펼치는 '욕심왕 콘테스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 된 녹화에서 김준호는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준호는 멤버들과 욕심 릴레이 토크를 벌이던 중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욕심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광대를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준호는 "일확천금, 위원장, 존경심 등 욕심나는 것은 다 이루겠다"는 호언장담으로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들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김준호는 새해 첫 입수에서 멤버들 중 유일무이하게 당첨된 데 이어 야외취침, 기상미션까지 연이어 걸리며 벌칙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상황. 이에 김준호는 이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1박 2일' 최고의 욕심왕으로 등극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는 등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향한 '쟈나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1박2일'은 17일 오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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