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의상 지적한 네티즌 향해 "뭐가 문제?" 일침

공미나 기자  |  2019.03.15 11:52
선미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선미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선미가 자신의 의상을 향한 도 넘은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8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의 첫 월드투어 'WARNING(워닝)'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짧은 붉은색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선미의 의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멋지다"고 반응했지만, 반면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반응도 일부 있었다. 특히 몇몇 네티즌들은 "화류계 의상 같다"고 도 넘은 댓글을 남겼다.

/사진=선미 트위터 /사진=선미 트위터


이에 선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옷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뭐가 문제냐"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무대 의상으로서 멋있기만 하다" "도 넘은 댓글에 신경 쓰지 말라"고 응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4일 개최된 첫 번째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통해 각국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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