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혼자산다=배틀로얄' 같아..한 사람만 살아남는 것"

한해선 기자  |  2019.04.19 23:30
\'나혼자산다\' 박나래 \ '나혼자산다' 박나래 "여기 '배틀로얄' 같아..진짜 한 사람만 살아남는 것"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의 현 상황에 대해 영화 '배틀로얄'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프닝과 함께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에게 "회원님들 별일 없으시죠?"라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선 성훈 없이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만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했다.

헨리가 "우리 이렇게 시작해요?"라고 묻자 박나래는 "여기가 '배틀로얄' 같은 거다. '나 혼자 산다'가 진짜 한 사람만 살아남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는 앞서 무지개 회원으로 함께하던 전현무, 한혜진이 공개열애와 결별 이후 동시 하차하면서 빈자리가 늘은 것에 대한 설명이기도 했다.

기안 84는 "왜 내가 안 잘리고"라며 셀프디스를 했고, 박나래는 "성훈 회원님은 드라마 때문에 이번 주만 자리를 비웠다"고 설명했다.

이후 기안84, 이시언이 각각 늦게 오며 스튜디오 안에서 넘어지는 상황으로 상황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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