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순둥한 매력 뿜뿜

문솔 인턴기자  |  2019.04.23 23:35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아내의 맛'에서 조안의 남편 김건우가 순둥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4년 차 조안과 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드라마 현장에서 조안은 IT 업게 CEO인 남편 김건우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영상 속 남편은 훈훈한 미모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순둥하다. 뭐든 다 받아줄 것 같은 얼굴이다"라고 전했다.

조안은 남편에게 "나 리얼리티 방송이 처음이잖아. 너무 떨려"라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남편은 한 손을 귀엽게 들고 "화이팅"이라고 혀 짧은 소리로 외쳤다. 조안도 손을 들고 "화이팅"이라고 화답해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