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뉴욕 아시안필름페스티벌 라이징스타상 수상

전형화 기자  |  2019.05.20 11:54


배우 류준열이 뉴욕 아시안 필름페스티벌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

20일 영국 매체 스크린 인터내셔널의 칸영화제 데일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류준열은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리는 제 18회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일본배우 코마츠 나나와 함께 올해의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상을 받는다.

코마츠 나나는 개막식에서 상을 받으며, 류준열은 7월 6일 수상할 예정이다. 스크린은 류준열에 대해 '소셜포비아'을 비롯해 '택시 드라이버' '독전' '돈' 등 출연작과 함께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전투' 등을 소개했다.

류준열은 유해진과 호흡을 맞춘 '전투' 개봉 일정 등을 고려해 뉴욕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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