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3' 송가인X정미애, 미산리 달군 앞마당 콘서트

윤성열 기자  |  2019.06.17 17:22
/사진=CJ ENM /사진=CJ ENM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정미애가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이하 '풀뜯소')에서 미산리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풀뜯소'에서는 '풀뜯소' 멤버들과 송가인과 정미애가 미산리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한 '나래주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풀뜯소' 요리 담당인 박나래와 함께 송가인은 제육볶음을, 정미애는 두릅 튀김을 손수 만들며 어르신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저녁이 가까워질수록 마을 어르신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해 나래주막의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랐다.

특히 송가인과 정미애는 사상 초유의 앞마당 트로트 콘서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가인과 정미애가 부르는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마을 어르신들은 흥에 겨워 춤추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어 '고딩농부' 한태웅도 트로트 콘서트에 합세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17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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