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선미 "한국에 이런 아티스트 있다고 알리고파"

문완식 기자  |  2019.06.18 08:28
선미 선미


가수 선미가 월드 투어 강행군에서 변함없는 섹시 자태를 뽐냈다.

선미는 18일 공개된 매거진 나일론 화보에서 더 예뻐진 미모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보디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선미 선미


선미는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몸무게 8kg를 증량한 것만으로도 이슈가 된 바 있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까지. 성공적인 월드 투어를 마친 선미는 화보 인터뷰에서 월드 투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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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투어 동안 만났던 전 세계 팬들에게 각별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한국에 이런 아티스트가 있다. 이런 음악을 하고, 이런 퍼포먼스를 하고, 이런 스토리를 가진 오롯이 그것만 알리고 싶은 생각에 시작했다"고 겸허히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월드 투어 동안 틈틈이 작업한 신곡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받은 곡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곡"이라고 살짝 힌트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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