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정은우, 황치열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윤성열 기자  |  2019.06.27 10:25
/사진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은우가 하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은우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재다능한 연기파 배우로 당사는 정은우가 앞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한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황치열과 황인욱, 배우 백서이, 주연우, 김종훈 등이 소속돼 있다.

정은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출신으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1년 SBS 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주연을 꿰차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2015년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업계 최초 최연소 임원인 고품격의 엄친아 강문혁 역을 맡았으며,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미국 유명한 요리학교 출신으로 퓨젼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왕이륙 역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은우는 소속사를 통해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찾은 것 같아 든든하다"며 "새로운 회사와 함께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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