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에바→럭키..'나랏말싸미' 시사회 뜬다

윤성열 기자  |  2019.07.17 17:26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출연진이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 시사회에 뜬다.

17일 관계자에 따르면 수잔과 에바, 안드레아스, 모에카, 다니엘, 존, 맥, 럭키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는 '나랏말싸미' 일반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출연하는 외국인 연예인이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퀴즈 대결을 벌이는 '대한외국인'에서 한국인 출연진을 상대로 쟁쟁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만큼, 이번 시사회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하고 있는 이들에게 각별한 의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나랏말싸미'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강호, 박해일, 고(故)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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