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내한 후 韓방송 열일..'연예가중계'까지 출연[종합]

이경호 기자  |  2019.08.20 20:36
메간 폭스/사진=이동훈 기자 메간 폭스/사진=이동훈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은 가운데,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20일 오후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측 관계자에 따르면 메간 폭스가 오는 21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다.

메간 폭스는 이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홍보차 내한했다. 오는 21일 진행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메간 폭스는 제작보고회 후 '연예가중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는 한국을 찾은 소감,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연예가중계' 외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출연도 확정했다. 더불어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도 최종 조율 중이다. 앞서 tvN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 진행될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녹화에 참여, 화면으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메간 폭스가 출연한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김명민,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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