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8.478%로 종영..MBN 개국 이래 최고

공미나 기자  |  2019.10.18 07:17
/사진=MBN \'우아한 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우아한 가' 방송화면 캡처


'우아한 가(家)'가 MB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육정용, 제작 삼화네트웍스) 마지막 회는 시청률 8.478%(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MBN 개국 이래 드라마·예능 종합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한편 '우아한 가' 마지막 회에서는 한제국(배종옥 분)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모석희(임수향 분)는 MC그룹 수장이 돼 허윤도(이장우 분)와 핑크빛 미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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