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터치' 출연 확정..재벌 그룹 부사장 役(공식)

이건희 기자  |  2019.10.28 17:23
송재희./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송재희./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송재희가 채널A 새 드라마 '터치'에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송재희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터치' 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빚쟁이 실업자로 전략한 차정혁(주상욱 분)과 연습생 10년을 거치고도 데뷔에 실패한 한수연(김보라 분), 바닥으로 떨어진 두 청춘이 만나 다시 꿈을 찾아가고 뜨겁게 사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뷰티드라마다.

송재희는 극 중 한동 그룹의 장남이자 부사장인 민강호로 분한다.

앞서 송재희는 TV 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KBS 2TV '매드독', JTBC '욱씨남정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했기에, '터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터치'는 송재희 외에도 주상욱, 김보라, 한다감, 이태환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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