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 3일 연속 1위..첫 주말 흥행 청신호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  2019.11.16 08:11


'블랙머니'가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첫 주말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15일 16만 653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13일 개봉해 누적 42만 9862명이다. '신의 한수: 귀수편'은 8만 1869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155만 5694명. 현재 추세라면 '신의 한수: 귀수편'은 2주차 주말을 넘어 3주차에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230만명)까지 도달할 것 같다.

'82년생 김지영'은 4만 1096명이 찾아 3위에 랭크됐다. 누적 338만 457명.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2만 7871명이 찾아 4위다. 누적 220만 25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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