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여의도 연말 송년회 가면 있을 거 같은 비주얼.."연락주세요"

전시윤 인턴기자  |  2019.12.09 14:35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세윤이 연말 송년회가 느껴지는 근황을 보여줬다.

유세윤은 "큰일 났네 술이 안 깨네. 이번 주도 술 약속이 많은데 어쩌지. 그래도 군데군데 비는 날이 있으니까 연락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세윤이 지인들과 함께한 가게에 가서 안주와 함께 술을 곁들이고 있다.

특히 미국 팝 가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곡 'Isn't She Lovely'를 개사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맨 처음 "야!"라고 소리치며 무게를 잡더니 갑자기 "술잔이 비었다"라며 즉흥 노래를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술은 조금만~ 분위기에 취하세요", "여의도 가면 있을 거 같아", "치명적이에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세윤은 유튜브 채널 '유세유니 대단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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