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BTS→TXT·여자친구 불참? '가요대제전' 갑질 아냐"(공식)

한해선 기자  |  2019.12.26 17:00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MBC '가요대제전' 측이 '갑질 논란'에 입을 열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측은 26일 스타뉴스에 그룹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하지 않아 '갑질 논란'이 생긴 것과 관련해 "갑질은 전혀 아니다.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추측성으로 보도가 된 것이다. 사실 관계가 확실치 않은 것"이라며 "루머성 이야기가 많아서 곤혹스럽다. 제작진도 당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여자친구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여자친구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날 한 매체는 '2019 MBC 가요대제전' 측이 방탄소년단의 출연 불발로 같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빅히트 계열 쏘스뮤직 소속 가수인 여자친구가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MBC 측은 "방탄소년단의 해외스케줄이 먼저 잡혀 있었다"며 '2019 MBC 가요대제전' 시상식 불참 이유를 전했다.

'2019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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