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매회 시청률 상승..20% 눈앞

한해선 기자  |  2020.01.15 07:38
배우 윤나무, 김민재, 임원희, 진경, 한석규, 유인식 감독, 배우 소주연, 이성경, 김주헌, 신동욱, 안효섭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윤나무, 김민재, 임원희, 진경, 한석규, 유인식 감독, 배우 소주연, 이성경, 김주헌, 신동욱, 안효섭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20% 시청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15.4%, 19.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2%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으며, 20% 시청률 돌파가 머지 않았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2017년 시즌1에 이어 3년 만에 시즌2로 부활했다.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주연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갖춘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1,7%, 2.3%,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1.4%,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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