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TV조선 '미스터트롯' 화면 캡처)
'미스터 트롯'에 출연 중인 임영웅이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17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스댄스댄스!! 나 30세 임영웅. 지난 세월 통틀어 이렇게 화려한 움직임은 처음이었다"라고 게시글을 작성했다.
이어 그는 "'미스터트롯' 즐겁게 시청하셨나요? 남녀노소 불문, 보내주시는 응원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보내주시는 메시지와 댓글에 힘입어 늘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좋은 무대로 보답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즐겁게 잘 봤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서 잠도 안 자고 밤새 노래 듣고.. 유튜브 영상 보고 있네요.. 영웅이.. 나도 임 씬데.. 임 씨들이 인물이여"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1차전으로 장르별 팀 미션을 수행했다.
예선에서 '선'에 오른 임영웅은 본선 1차에서 현역부A '장민호랑나비' 팀으로 올라 박현빈의 '댄싱퀸'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여성 댄서와 호흡을 맞추며 열정적인 라틴댄스를 춰 마스터 군단들에게 하트 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