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윤동주 서거 75주기 특별 상영회..강하늘X박정민 등 참석 [공식]

강민경 기자  |  2020.01.29 09:21
/사진=영화 \'동주\' 포스터 /사진=영화 '동주' 포스터


윤동주 시인 서거 75주기 기념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의 특별 상영회가 개최된다.

29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동주'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익 감독의 열 한번째 작품 '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벗 송몽규의 청년 시절을 스크린에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울림, 공감, 위로를 전한 바 있다.

또한 '동주'는 지난 2016년 개봉 이후 매년 윤동주 시인의 서거 주기를 기념하여 특별 상영회를 개최, 영화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윤동주 시인 서거 75주기 특별 상영회는 청년 윤동주와 송몽규의 빛나던 미완의 청춘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영 종료 후 이준익 감독, 배우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윤동주 시인 서거 75주년 기념 '동주' 특별 상영회 티켓은 2월 5일에 오픈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