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박은빈 "절박한 조한선, 데려와야죠"

이건희 기자  |  2020.02.07 22:17
/사진=SBS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스토브리그' 박은빈이 절박한 조한선을 데려와야 한다고 선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이세영(박은빈 분)은 임동규(조한선 분)을 데려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 나선 이세영은 임동규를 데려와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가을에 엄청나게 무서워지는 타자가 필요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은빈은 "임동규가 기분 좋게 올 수 있냐", "강두기(하도권 분)이 껄끄럽지 않겠냐?"는 질문에 "100% 진심으로 뛸 생각이 없는 임동규는 필요 없다. 절박한 임동규를 데려와야죠"라고 비장한 눈빛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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