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사진=스타뉴스
권나라 측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촬영 중 현기증이 나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촬영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나라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장가 전략기획팀장 오수아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