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절친 공효진X김소이와 화보 같은 쓰리샷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2.18 19:08
/사진=배우 정려원 SNS. /사진=배우 정려원 SNS.


배우 정려원이 절친 김소이, 공효진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earching"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건물 창가 앞에 서서 휴대폰 화면에 몰두하고 있다. 정려원은 체크무늬 재킷에 겨자색 목도리를, 공효진은 빨간색 점퍼를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소이가 정려원과 공효진 사이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 와중에도 정려원과 공효진은 휴대폰 검색에 여념이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이 각자 입고 있는 노랑-빨강-파랑의 색감이 조화를 이룬다.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자연스레 화보 같은 감성이 연출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멋져", "이 조합 너무 좋아요", "화보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검사 차명주 역으로 출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