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오늘(23일) 결혼식..소율 이어 두 번째 '품절녀'

한해선 기자  |  2020.02.23 23:10
/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그룹 크레용팝 멤버 금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드레스 로자스포사 측은 23일 "금미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며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금미는 순백의 신부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주례 없이 진행됐다. 축가는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불렀으며, 크레용팝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금미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로써 금미는 크레용팝 멤버 중 소율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하게 됐다.

한편 금미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걸그룹 활동 이후 금미는 연기자로 전향, 2017년 활동명을 송보람으로 바꾸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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