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영국 런던 평정한 미모..분위기 여신

손민지 기자  |  2020.02.26 19:30
/사진=배우 정려원 SNS /사진=배우 정려원 SNS


배우 정려원이 영국 런던에서 비 오는 거리를 거닐었다.

정려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딜 가나 rain rain r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이국적인 동네의 비오는 거리를 거닐고 있다. 그녀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깜찍함을 유발하다가도,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흩탈리며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외파 미녀", "나의 여신님", "분위기 보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차명주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공효진, 김소이 등 지인들과 해외여행을 떠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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