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4개월만 근황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공미나 기자  |  2020.03.31 17:51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정훈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책을 펼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가 들고 있는 책은 '서툴다고 말해도 돼'.

앞서 김정훈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던 중 사생활 문제로 전 여자친구 A로부터 피소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후 A씨는 김정훈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했다.


논란 이후 김정훈은 현 소속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는 전속계약과 관련 "활동 복귀의 목적이 아니라 그룹 소녀주의보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한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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