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31일 KBS 면직 처리 ..향후 활동은?[★NEWSing]

이경호 기자  |  2020.05.31 10:34
/사진=KBS /사진=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떠났다.

31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혜성 KBS 아나운서의 면직 발령이 처리 됐다.

이로써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입사한지 5년 만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5월 초 KBS에 사표를 제출했고, 자신이 진행을 맡았던 KBS 쿨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도 하차했다.

전현무, 이혜성/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KBS 전현무, 이혜성/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KBS


그는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연인 사이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일에는 연인 전현무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혜성이 KBS를 떠난 뒤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퇴사 후에도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것인지, 다른 분야에서의 활동을 할 것인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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