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친구' 양동근 "대인기피증 100% 낫고 싶다"

이경호 기자  |  2020.07.08 11:22
양동근/사진=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양동근/사진=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배우 양동근이 '찐한친구'를 통해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이 나아가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양동근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환자다. 대인기피증 환자"라고 말했다.

그는 "병이 있는데, 여기 있는 분들('찐한친구' 멤버들)과 있으면서 병이 87% 나았다"며 "저도 놀랐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저도 이 병, 100% 싹 낫고 싶다"면서 '찐한친구'에서 멤버들과 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찐한친구'는 친구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1979년생 동갑내기들의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다.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출연한다.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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