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8일 오후 방송 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한밤'에서는 배우 정다빈을 만났다.
최근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파격적인 역할로 성인 배우로서 신고식을 치른 정다빈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정다빈은 '인간수업' 속 캐릭터를 위해 욕을 생활화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정다빈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해준 광고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3년 광고 촬영 당시 4살이었던 정다빈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 된 2003년 당시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본 정다빈은 "너무 귀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다빈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자란 모습으로 '잘 커준' 아역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