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0대 생일" 양미라, 아들 루야 안고 한밤중 생일파티

박소영 기자  |  2020.07.10 05:55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마지막 30대 생일을 즐겼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든 루야를 안고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 엄마가 생일 기분 내라며 고깔모자 씌우고 사진 찍어줌. 그나저나 루야야. 오늘은 엄마 생일이니까 3시간 텀으로 안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아들 루야를 안은 채 생일을 기념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된 육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양미라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루야도 엄마 생일 축하해주는 것 같네요", "한밤중 육아 남일 같지 않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후 지난 4일 아들 루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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