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구본승, 홀로 캠핑 벌칙.."전갱이 주워먹고 라면 먹었다"

이시연 기자  |  2020.07.14 23:43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이 '나 홀로 캠핑 벌칙'을 다녀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이 '나 홀로 캠핑 벌칙'을 다녀온 뒤 소감을 말했다.

김광규는 구본승에게 "밥은 어떻게 먹었냐. 어떻게 살았냐"라고 물었고 구본승은 "뭐 알아서 먹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점심 때는 전갱이 주워 먹고 저녁 때는 대충 라면으로 때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청'들은 구본승이 잡아온 전갱이로 요리해 아침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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