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케이윌 "코로나로 16kg 쪘다, 홍천서 자전거로 귀가"[별별TV]

윤성열 기자  |  2020.07.15 23:48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가수 케이윌이 체중 감량 비결로 자전거 타기를 꼽았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케이윌은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 4개가 취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많이 먹었는데, 정말 16kg 쪘다"며 "앞자리가 9가 넘어섰다"고 털어놨다.

"그 때보다는 10kg 뺀 상황"이라고 전한 케이윌에 MC 김구라는 "쪄도 외모상 큰 차이가 없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은 "시간 내서 운동하는 게 잘 안 돼서 자전거를 사서 어디를 가더라도 자전거로 이동을 한다"며 "신사역에서 삼성역까지 가기도 하고"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홍천에서 스케줄 끝나고 난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고 매니저를 보냈다"며 "내비게이션 검색을 해보니까 2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 그런데 강원도는 산지였다. 그 때 7시간 정도 걸린 거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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