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편의점 이벤트 논란에 "촬영이었다..잘못 공지"[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8.04 12:30
배우 지창욱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지창욱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지창욱 측이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 이벤트 개최 논란에 해명했다.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스타뉴스에 "지창욱이 지난 3일 GS25 한 지점에서 촬영을 한 것이 이벤트를 한 것으로 잘못 공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인파가 몰린 것에 대해선 소속사에서 미흡하게 대처를 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지창욱은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편의점에서 일일 매니저 겸 아르바이트생의 콘셉트로 GS25 관련 촬영을 했다.

해당 촬영은 최근 그가 출연한 SBS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와는 별도로 진행됐으며, GS25 해당 지점 SNS에 '이벤트'로 잘못 공지가 되면서 인파가 몰렸다.

이후 지창욱은 코로나19 사태 속 팬들과 대면하는 이벤트를 했다고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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