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인천 전력강화실장 사퇴

한동훈 기자  |  2020.08.09 20:02
이천수. /사진=뉴스1 이천수. /사진=뉴스1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39) 전력강화실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뉴스1이 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천수는 이날 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인천의 성남FC전 종료 후 팀을 떠날 예정이다.

이천수는 2019년 1월 인천 전력강화실장으로 부임했다. 인천은 이번 시즌 14라운드까지 승리 없이 5무 9패 승점 14점,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천수는 지난 4일 개인 SNS에 "지친다.. 꼭두각시.."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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