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 생겼네!' 베컴과 세 아들 모였다... 팬들 "놀라운 가족 비주얼"

심혜진 기자  |  2020.08.11 00:02
데이비드 베컴(오른쪽 2번째)과 3명의 아들들./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베컴(오른쪽 2번째)과 3명의 아들들./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45)과 세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들이 다시 모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버지 베컴과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아들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훈훈함을 풍겼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모두 잘 생겼다", "놀라운 가족의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베컴은 지난 1999년 아내 빅토리아와 결혼했다. 세 아들과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까지 4자녀를 두고 있다.

베컴은 맨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구단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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