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박신혜, 1억 기부→시각장애인 예술가 티셔츠 알리기

김미화 기자  |  2020.08.11 16:46
배우 박신혜 /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 /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시각장애인 예술가가 만든 티셔츠. 박신혜는 "제가 입은 티셔츠는 시각장애인 예술가들의 꿈을 담은 옷이라고 해요. 로고는 시각장애인예술가작가님들의 작품을 담아 당신은 꽃이라는 뜻이라는데 의미가 예쁘네요"라고 썼다.

이어 박신혜는 "오전 내내 비가 쏟아지다 잠깐 해가 나왔어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10일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이어 시각장애인 예술가가 입은 티셔츠를 인증하며 선한 마음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로 대중을 만났으며 현재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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