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혜림 기자
최재훈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최재훈은 "팬 여러분, 코로나19 땜에 많이 힘드시죠"라며 "모두들 마스크, 손 씻기, 거리두기 같은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고 우리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다 노력하겠습니다. 빨리 팬 여러분 야구장에서 뵙고 싶습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2008년 두산 육성선수로 입단한 최재훈은 2017년 한화로 이적한 뒤 주전 포수로 자리잡았다. 올 시즌에는 97경기에 나서 타율 0.267, 68안타 3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재훈. /사진=뉴스1